조충현, 숀리'도전 다이어트킹!' 프로그램으로 '짐승남' 돌변 화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인기 아나운서 조충현씨가 짐승남으로 돌변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 명품 몸매를 과시한 조충현씨는 탄탄한 명품몸매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숀리의 다이어트 방법인 ‘핏푸드’는 신체 단련에 좋은 음식이라는 의미로 피트니스(Fitness)와 푸드(Food)의 합성어다. ‘핏푸드’는 비만이나 고도비만, 초고도비만자들의 다이어트에 모두 적합하며 굶지 않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

식단에는 미니고구마, 닭 가슴살 현미밥, 검은콩 두유, 백김치, 순살 소고기 스테이크볼 등이 포함돼 있다

숀리바디스쿨에서 조충현 아나운서 운동을 도와준 담당트레이너 머슬잭(김재근)트레이너는 바쁜 스케쥴에도 시간을 쪼개서 하루 세 시간씩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잘 따라준 조충현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였다. 또한 철저하고 힘든 식이관리가 힘든 상황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운동 했다고 한다. 심지어 숀리바디스쿨을 이용하는 회원들과도 거리감 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이며 센터내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역할도 했다고 한다.

조충현의 몸매 비결 ‘핏푸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핏푸드 대박” “핏푸드 나도 할래” “핏푸드 제발 나도 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공적으로 끝난 사회환원프로젝트는지난 6월1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4분기에 2차 도전 다이어트킹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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