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커뮤닉 아시아’ 참가…아시아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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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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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최근 대만 청화텔레콤(CHT)의 공급사로 선정되는 등 해외사업 성과가 확대되고 있는 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다산네트웍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 박람회 ‘커뮤닉 아시아 2014’에 참가해 최신 기가인터넷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뮤닉 아시아는 통신, 네트워크, 모바일, 보안 등 IT 전반에 걸쳐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글로벌 IT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다산네트웍스는 최근 네트워크 설비 투자가 활발한 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을 위해 대용량 FTTH(Fiber To The Home) 및 모바일 백홀, 무선랜(Wi-Fi) 등 유무선 솔루션을 소개한다.

전시중인 대표 제품은 △테라급 용량의 FTTH GPON(Gigabit-Passive Optical Network) 광회선종단장치(OLT)인 V8500이다. 또 △광접속단말장치(ONT) H640RW △ 모바일 백홀 장비 M3100 △무선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는 AC(Access point Controller) 장비 W7200 등을 전시한다.

박람회에 참가 중인 송상호 다산네트웍스 해외사업부 상무는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충분히 검증 받은 다산네트웍스의 성공적 구축 사례와 신규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알림으로써 해외 고객사 발굴과 사업 협력 모색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커뮤닉 아시아 2014'에 참가한 다산네트웍스 부스 [사진= 다산네트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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