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피파랭킹 [사진출처=KBS2 방송 영상 캡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일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대표팀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가나의 오른쪽 공격수에게 1골을 허용했다. 이어 전반이 끝나기전 또 한 골을 내줬다. 두 번째 골은 가나의 간판 공격수 기안이 침착하게 한국 수비진을 제치고 골망을 갈랐다.
G조에 속한 가나의 피파랭킹은 37위로 한국보다 20단계 높다. 한국은 57위이다. 오늘 선발라인에는 마이클엔시앙은 속하지 않았지만 기안과 보아텡 문타리 등 출중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