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경기 도중 교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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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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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사진 출처=SPOTV 중계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부터 나흘 연속 안타를 때린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09(152타수 47안타)를 유지했다. 출루율은 0.432에서 0.434로 조금 올랐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선두 타자로 나와 디트로이트 선발 투수 릭 포셀로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쳤다. 그러나 경기 도중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껴 6회 말 수비 때 마이클 초이스와 교체됐다. 이에 구단 측은 "예방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추신수의 4경기 연속 안타 기록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최고의 선수야",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발목이 안 좋은가?",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다음 경기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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