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바쉐론콘스탄틴, 예거르쿨트르 명품시계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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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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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워치 페어' 진행

▲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스켈레톤 플라잉 투르비옹 다이아몬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해외 유명 시계 브랜드 컬렉션인 '럭셔리 워치 페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럭셔리 워치 페어는 오는 18일까지 압구정본점, 16일부터 25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바쉐론콘스탄틴, 예거르쿨트르, 피아제, 위블로, IWC 등 2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울러 로저드뷔, 파네라이, 그로노스위스 등 스위스 시계 브랜드도 처음으로 행사에 참가한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1월과 3월 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 바젤월드에 출품된 6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15개 브랜드의 97점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주요 상품으로 바젤월드 출시 한정판인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스켈레톤 플라잉 투르비옹 다이아몬드이 있다. 이는 전세계 88개 한정 생산된 상품으로 국내에 단 한 점이 들어왔다.

IWC 포르투기즈 크로노그래프 클래식 라우레우스 에디션은 2005년부터 불우아동 후원 단체인 라우레우스 재단을 후원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구매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브랜드별로 사은품을 선물한다.

이정환 현대백화점 명품시계 바이어는 "해마다 평균 20% 이상 신장할 만큼 명품 시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로저드뷔·파네라이 등 유명 시계 브랜드도 처음으로 참여하고 브랜드별 국내 최초 입고 품목도 지난해 보다 약 20%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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