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제주도민 실종자 뒤늦게 4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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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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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야간 구조 활동 사진<사진=해경>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진도에서 침몰한 세월호 실종자 중에는 제주도민이 4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제주도(지사 우근민)는 침몰 여객선 세월호 승선 제주도민 실종자로는 서귀포에 거주하는 이영숙(마제스타 카지노 근무, 여, 52), 귀촌하기 위해 제주로 이사중이던 권재근(남, 53), 한윤지(처, 30), 권혁근(아들, 6) 등이라고 18일 밝혔다.

현재 귀촌가정 권재근씨의 딸 권지연(6)은 생존하여 할머니와 고모가 보호하고 있다.

또 세월호 도민 승선자에는 개별화물차량 27대 차주 전원이 생존했다.

최초 28명 승선자로 보도된 내용 중 차량 1대는 차주없이 차량만 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세월호에 승선한 도민 명단 파악이 늦어진 이유로는 선사에서 세월호 승선자 명단 작성에 시간이 오래 걸려 명단 확보가 늦어졌다고 밝혔다.

또 확보된 승선자 명단에 수기로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밖에 기재되어 있지 않아 거주지 파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으며 제주도민 할인혜택을 받은 승선자가 없었으며 세월호 제주사무소에 가족이나 지인 등 승선확인을 요청하는 사례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월호 이날 정오 기준 인적피해상황을 보면 총 승선인원 475명 중 구조 179명, 사망 26명, 실종자 2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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