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르셀로나 회장 라포르타 “피파 제재 너무 가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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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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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사진출처=FC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수습기자 = FC바르셀로나의 전 회장 후안 라포르타가 FIFA의 제재에 대해 평가했다.

6일(현지시각) 바르셀로나의 전 회장인 라포르타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FIFA가 바르셀로나에 부과한 제재는 너무 심하다”며 “우리가 유소년을 선수로 만들기 전에 교육을 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더욱 중요한 점은 그것이 아주 잘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오넬 메시,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카를레스 푸욜 등이 우리의 시스템(라마시아)를 통해 성장했다. 우리는 오랜 기간 동안 매우 전문적인 심리학자와 교사들을 통해 어린 선수들이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하고 어떻게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지를 교육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일 FIFA 규정 중 18세미만 해외선수들의 이적에 관한 조항을 어긴 대가로 1년간 선수 이적 및 영입을 금지당하는 제재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한국 선수 중 이승우(16), 장결희(16), 백승호(17)가 이번 제재로 FIFA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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