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 수정경찰서(서장 반기수)가 새벽시간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의점으로 들어가 커터 칼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과 핸드폰, 담배 등을 강취한 김모(24)씨를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일정한 직업 업이 PC방을 전전하다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 편의점에 침입, 혼자 있던 종업원 배모씨를 칼로 위협하고 현금과 휴대폰 1개, 담배 3갑 등 100만원을 상당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