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미ㆍ일 양국 정부는 다음 달 3일 도쿄에서 개최될 외무ㆍ국방장관 간 ‘미ㆍ일안전보장협의위원회(2+2)’에서 이 같은 방안에 합의할 예정이다.
이후 국장급 방위협력소위원회에서 앞으로 1년 동안 구체적 검토를 한다.
2+2 회의에서 개정될 가이드라인에는 양국 국방용 컴퓨터 시스템이 해킹당하면 자위대와 미군이 공동으로 대처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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