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베트남이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목표액을 이미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25일(현지시간) 하노이타임스와 사이공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44억 달러의 FDI를 유치했다. 신규 유치 기준이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로 19.5% 증가한 수치다. 올해 베트남 정부 신규 유치 목표액은 130억 달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