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부업계 러시앤캐시가 내달 1일부터 직접 대출을 신청하는 신규 고객에 대한 금리를 현행 최고 연 38.8%에서 29.9%로 내릴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대출 중개인을 통한 대출도 최고 연 39%의 금리를 36.5%로 내리기로 했다.러시앤캐시는 매년 유입되는 고객 15만명의 65%에 해당하는 9만7000여명이 금리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