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9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왕이(王毅)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졌다. 반 총장은 중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왕이 외교부장 외에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리커창(李克强) 총리, 양제츠(杨洁篪) 외교담당 국무위원 등 고위급 지도자를 만나 북핵을 비롯해 시리아 사태 등 국제문제의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19일 만남을 가진 반 총장과 왕이 외교부장이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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