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이 산둥성 칭다오(靑島) 배치 후 첫 출항 훈련에 나섰다. 옛 소련의 디젤 엔진 추진 방식의 항공모함을 개조해 만든 랴오닝함은 작년 9월 취역했고, 올해 2월 산둥성 칭다오의 전용 부두에 배치됐다. 지난해 말에는 랴오닝함의 주력 탑재기인 젠(殲)-15(J-15)는 작년 말 랴오닝함 갑판 활주로에서 첫 이착륙에 성공했다. [칭다오=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