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생활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 중학생에게는 6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90만원을 각각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한다.신청자격은 도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자활청소년으로 다른 지원을 받지 않은 청소년을 우선 지원하며, 신청기간은 17일부터 5월 7일까지로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