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밀착형 스타일큐브는 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면서 지역기반의 트렌드를 글로벌 트렌드로 이끌어 가는 신개념 유통 사업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피트인이 패션 유행을 주도하고 케이-패션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준원 롯데자산개발 리테일운영사업부문장은 "피트인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리테일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디테일(Detail : Design+Retail) 공간"이라며 "급부상하고 있는 케이-패션을 대변하는 동대문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패션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피트인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피트인 동대문은 오는 5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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