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정부가 제너럴모터스(GM)의 지분 일부를 팔았다. 미 재무부는 지난달 GM 보통주 4억 8990만달러(약 5350억원) 어치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GM에 지원한 구제금융 자금 495억달러(54조원) 가운데 회수한 금액이 약 298억달러(32조6000억원)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내년 초까지 GM 주식을 모두 매각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