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익은 28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은 결핵제품 및 ‘박카스’의 수출 호조로 1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올해 영업익은 마진이 높은 자체 신약 효과와 매출 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으로 25.7% 늘어날 전망”이라며 “동아제약의 ‘수퍼항생제(DA-7218)’는 기존 약물에 약효와 편의성 경쟁우위를 확보해 최대 매출액 5억달러, 연간 300억~400억원의 경상기술료 유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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