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처음 발표된 약물접근성 지수는 상위 20개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약물접근성 및 보건의료 개선 노력을 평가한다.
GSK는 △전반적인 약물접근성 관리 △R&D 활동 △역량개발 △의약품 기부·자선활동 등 4개 분야에서 최고 평가를 받아 3회 연속 1위에 올랐다.
앤드류 위티 GSK CEO는 "약물접근성 지수에서 GSK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전 직원들이 보여준 헌신적인 노력을 크게 인정받은 것"이라며 "약물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GSK 비즈니스의 핵심이며 세계 어느 곳 에서든 사람들의 건강과 복지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GSK가 가진 자원·지식·전문성을 활용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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