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소망의 집' 찾아 봉사활동 펼쳐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7일 경기도 하남 장애인 생활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전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 봉사단 희망찬가는 중증 장애인 19명이 깨끗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내 페인트 도색과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목욕 봉사과 야외 나들이 활동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호경현 롯데홈쇼핑 총무팀 사원은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지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회사에서 좋은 기회가 생겨 망설임 없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형식 롯데홈쇼핑 대외협력팀장은 "롯데홈쇼핑은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에 주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예년보다 폭설과 강추위가 계속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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