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은 지난 11일 오전 3시55분경 양산시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02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군은 범행 당시 자신의 인상착의를 숨기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종업원을 CCTV 사각지대로 데려가 위협하는 등 치밀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A군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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