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대우건설이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광교2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787실을 공급한다.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지역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10층 총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21~26㎡ 소형 위주로, 인근 도심권 직장인·신혼부부·대학생 수요에 맞췄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2016년 개통 예정) 일대는 이미 지난해 3월 평균 청약경쟁률 3대 1로 분양된 ‘광교 푸르지오 시티’ 1차가 자리잡고 있는 알짜 입지다. 2차가 완공되면 1, 2차 7개동 총 1248실의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751만원(부가가치세 별도)부터다.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2014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3, 4번지(오리역 3번출구)에 마련된다. 29일 개관 예정이다. 031-711-603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