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글로벌 익스플로러는 동원육영재단이 세계를 경영할 젊은이들에게 넓은 안목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해외 탐험 프로그램이다.
출범 첫해인 올해 총 331팀(1,053명)이 지원해 2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반인 서포터즈와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총 14개 팀, 51명이 선발됐다.
올해 익스플로러가 탐험하는 나라는 아시아, 북미,남미,유럽, 아프리카 등 등 5개 륙 총 23개국이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한국의 젊은이들은 좁은 국내에서만 머물지 않고 과감히 세계로 도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한다면 미래는 더욱 빛날 것”이라며 “원대한 꿈과 뜨거운 열정으로 세계를 가슴에 품고 즐겁게 도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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