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미래에셋캐피탈은 앞서 25일 내부거래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골프장운영업체 푸른산을 상대로 맺은 1650억원 한도 자금대여약정 이자율이 연 8.5%에서 6.5%로 변동됐다고 밝혔다.

애초 약정일은 올해 1월 27일이다. 회사는 법인세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당좌대출이율이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푸른산이 현재까지 실제 빌린 돈은 모두 1230억원이다.

미래에셋그룹은 푸른산을 사모펀드 형태로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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