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미래에셋캐피탈은 앞서 25일 내부거래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골프장운영업체 푸른산을 상대로 맺은 1650억원 한도 자금대여약정 이자율이 연 8.5%에서 6.5%로 변동됐다고 밝혔다.애초 약정일은 올해 1월 27일이다. 회사는 법인세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당좌대출이율이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푸른산이 현재까지 실제 빌린 돈은 모두 1230억원이다.미래에셋그룹은 푸른산을 사모펀드 형태로 지배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