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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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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관광문화단지 주변 4.48㎢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22일 해제된다.

경기도북부청은 해제 지역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ㆍ대화ㆍ법곳ㆍ장항동 일원 4.48㎢ 지역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양지역에는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는 원흥지구, 풍동2ㆍ식사2지구 예정지, 대곡역 주변, 제1킨텍스 등 5.6㎢ 지역만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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