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4분기 이후 SKT와 시너지로 더 좋아진다 <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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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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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7일 SK브로드밴드에 대해 3분기 7년만의 분기흑자를 기록했으며 4분기 이후 수익성은 SKT와의 시너지 효과 확대로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양종인 연구원은 "가입자정보 유출사건 관련 소송의 법원 1심판결이 나와 3분기에 충당금 45억원을 반영했으나 가입자 유치경쟁이 완화됐고 기업사업(B2B)부문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으로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4분기 이후 수익성은 더 개선될 것"이라며 "SK브로드밴드의 4분기 영업이익은 기업사업(B2B)과 IPTV 매출이 늘고 3분기에 있었던 일회적 비용지출이 없어 전분기와 비교해 60.5% 증가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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