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29일까지 사랑나눔바자회 실시

김세철 명지병원장(오른쪽 두번째)과 병원 관계자들이 27일 병원 뒤뜰 공원에서 열린 사랑나눔바자회에 참가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관동의대 명지병원 사랑나눔봉사단은 27일부터 3일간 이웃사랑실천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랑나눔바자회는 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병원 뒤뜰 공원에서 열린다.

먹거리 장터와 함께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아나바다장터, 특산품 등의 신상품 판매 등이 운영된다.

바자회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병원 교직원이 기증한 소장품 경매와 함께 고양시 거주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한 각종 생필품을 고양시무한돌봄센터에 전달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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