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안무가 3인의 ‘폴 인 발레(Fall in Ballet)‘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오는 27일 유니버설발레단의 ‘신인안무가 3인의 Fall in Ballet’가 성암아트센터서 공연된다.

성암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천원의 행복한 발레여행’의 하나인 이번 공연은 참신하고 능력 있는 신인안무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설발레단 지도위원인 황재원, 조주환 및 현대무용 안무가 이인수가 각각 자신이 안무한 작품을 선보인다.

황재원의 ‘미.루(美.淚)… ‘아름답게 적시다’‘ 조주환의 ’콩깍지 호르몬, 2년‘, 이인수의 ’자 극‘ 외에 클래식 발레작품인 ’프레스코Frescos‘와 ’파리의 불꽃 The Flames of Paris‘ 이 공연된다.

문화예술공연 관람의 경제적 부담감 해소 및 발레에 대한 대중적 거리감을 완화하고자 대중들에게 문화예술체험의 수월한 접근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천원의 행복한 발레여행’은 3월~7월, 9월~12월 매주 화요일마다 성암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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