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컨슈머리포트 1위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삼성전자 노트북이 미국 최고 권위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에서 1위에 올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노트북 ‘QX411’은 14인치 모델 부문에서 컨슈머리포트 1위 제품으로 선정됐다.

HP ‘엔비 14’는 삼성 ‘QX411’과 동점으로 함께 1위에 올랐으며 레노보 ‘씽크패드 에지 E420’, HP ‘파빌리온 dv4t’, 델 ‘인스피런 14R’가 뒤를 이었다.

컨슈머리포트의 평가는 성능(Performance), 휴대성(Portability), 인체공학성(Ergonomics), 제품확장성(Versatility), 디스플레이, 배터리 성능(Battery Life), 무게(Weight) 등 7개 항목에서 이뤄지고 ‘QX411’은 성능, 휴대성, 배터리 성능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QX411’은 인텔 2세대 듀얼 코어 프로세서, 하이브리드 그래픽, 6G 메모리, 750G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알루미늄 소재의 비행기 날개 단면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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