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3할 타자' 장효조 삼성 2군 감독, 지병으로 별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영원한 3할 타자'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이 간암으로 7일 세상을 떠났다.고 장효조 감독은 7월 말 몸에 이상을 느껴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간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생을 마감했다.장 감독은 통산 타율 0.331로 이 부문 한국 프로야구 역대 1위에 올라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