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삼성물산 래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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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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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첫선 보인후 소비자 인지도 최상위 자리 지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아파트 조감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來(미래) 美(아름다움) 安(편안함). 지난 2000년 첫선을 보인 후 11년간 소비자 인지도 최상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주택 브랜드다.

래미안은 주택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여하는 소비자불만 자율관리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브랜다. 또 지난해까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3연패를 달성했다. 2009년엔 세계적 서비스 인증기관(SGS)으로부터 국제적 수준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에 주는 퀄리서티 인증도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획득했다.

래미안만의 고객 맞춤형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6년 대한민국 디자인 경영 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9년엔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독일 레드닷 어워드를 받았다. 또 세계조경가협회 상과 독일 IF제품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었다.

래미안 입주민은 특별한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하자 보수 수준에 머물던 기존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린 '래미안 헤스티아'를 통해, 입주 후 불만이나 불편 사항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것.

다음달에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답십리 뉴타운에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가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2층 31개동으로 전용면적 △59㎡ 550가구(일반 156가구) △84㎡ 977가구(일반 44가구) △121㎡ 457가구(일반 286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전농·답십리뉴타운과 전농7구역, 답십리 16·18구역 등을 포함하면, 이 일대가 5790가구 규모의 대규모 초대형 래미안 아파트 타운으로 변신하게 된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최근 청량리 민자역사가 문을 열면서 인근 수혜단지인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해있는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54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농·답십리뉴타운과 함께 서울 동북권 생활중심지로 변모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청계천 8경 중 하나인 버들습지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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