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세균감염 "흉터는 아직, 더 치료 받아야"

  • 김재중 세균감염 "흉터는 아직, 더 치료 받아야"

▲ 김재중 [사진=유승관 기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JYJ 멤버 김재중이 베트남에서 해충에 물려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재중은 지난 6월 중순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자선 축구시합 '아시안드림컵' 행사에 참여했다 해충에 오른팔을 물렸다. 

당시에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했지만 가려움이 심해 계속 긁다 보니 상처가 깊어져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 뒤늦게 치료를 받게 된 것.

국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세균 감염 정도가 심했고 오른팔에 세균이 광범위하게 번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그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중 팔에 여전히 흉터가 남아 있으며 염증도 아직 조금 남아 있어 향후 염증과 흉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재중은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스를 지켜라' 주연으로 발탁돼 연기자로 변신을 준비 중이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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