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조지 윈스턴 방한 의전 차량 제공

  • 오는 7월5일까지 진행되는 ‘써머 콘서트’에 레거시·아웃백 지원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한 조지 윈스턴(사진= 스바루코리아)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가 현재 방한 중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에게 레거시 3.6과 아웃백 3.6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조지 윈스턴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써머 콘서트(Summer Concert)’란 주제로 내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러 차례 내한공연으로 국내 많은 팬을 보유한 조지 윈스턴은 대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평화로운 선율의 자연주의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대자연을 연상하게 하는 피아노 선율의 조지 윈스턴과 스바루가 추구하는 기술력과 친환경의 조화를 부각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의전 차량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바루가 지닌 다양한 이미지를 문화 예술계와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확고하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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