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회사 주가는 대지진 여파에 따른 일본업체의 생산차질이 생기면서 연일 오름세를 기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앤에스텍은 오후 2시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70원(4.85%) 내린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스앤에스텍은 올해 1분기 매출이 121억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같은 때보다 28.9% 늘어난 액수다.
이 같은 호재에도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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