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f(x))가 패션 화보를 통해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에프엑스는 최근 한 패션잡지 4월호 화보 촬영에서 매니쉬 룩으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리더 빅토리아를 비롯한 각 멤버들은 하얀색 셔츠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들은 도도한 눈빛과 다양한 표정으로 시크함을 연출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에프엑스는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다섯 멤버 각각의 꿈과 인생관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현재 새 앨범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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