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에서 유출된 배우 추자현의 누드사진, 얼마나 노출이 심했길래…

  • 中에서 유출된 배우 추자현의 누드사진, 얼마나 노출이 심했길래…

(아주경제 문화연예부) 배우 추자현(31)이 중국에서 발생한 누드사진 유출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14일 소후닷컴 등 중국 언론 등은 추자현 측의 법률대리인 베이징강시문화발전유한공사가 “추자현이 개인적 기념 용도로 촬영해 소장 중이던 누드사진을 일부 매체가 공개해 큰 피해를 입었다”면서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중국 매체는 과거 촬영된 추자현의 누드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유포시켰다.

 

이번 문제와 관련해 추자현의 국내 소속사는 “현지 에이전시가 이번 사건에 대해 전적으로 일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지 상황을 알아본 뒤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자현은 2005년께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 누드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현재 추자현은 중국에 체류 중이며, 2008년 SBS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각색한 ‘귀가의 유혹’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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