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신세경 가슴 광고..무슨 컵이야?

 

배우 신세경(22) 속옷 광고로 원조 베이글녀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모델인 신세경은 21일부터 공개된 봄∙여름 시즌 TV 광고에서 한층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리듬감 있는 A, B, C, D 사운드 속에 각 컵 사이즈를 대변하는 모델이 리듬감 있게 등장하고, 신세경이 들고 있던 ‘컵(Cup)’이 임팩트있게 깨지면서 “컵보다 중요한 건 볼륨!”이라는 카피가 흐른다.

어떤 컵사이즈라도 아름답게 볼륨을 만들어 주는 비비안을 통해 마음껏 볼륨을 즐기는 신세경의 모습이 보여지며 TVCM은 마무리 된다.

광고 기획 관계자는 “‘컵보다 중요한 건 볼륨’이라는 광고 컨셉트와 신세경의 볼륨 있는 몸매가 딱 맞아 떨어졌다”며 “볼륨감을 살린 가슴 라인으로 청순한 소녀와 요염한 여성의 매력을 모두 표현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