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6일 리터당 10원 이어 총 60원까지 난방용 등유를 추가로 인하해 공급하게 된다.
현대오일뱅크가 이같은 가격결정을 내린 것은 최근 고유가에 따른 서민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정부의 물가안정 시책에도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일선 영업 현장인 직영 및 자영 주유소까지 할인된 공급 가격이 즉시 반영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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