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교관들에 일본술 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25 14: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외무성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재외공관에서 파티를 열 때 포도주 대신 일본술(니혼슈)를 쓰도록 할 방침이다.

2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외무성은 조만간 신임 대사와 총영사들을 대상으로 술 강습회를 열 계획이다.

이 강습회에서는 일본술 제조법과 식사 전에 마시기 좋은 술 등을 소개한다.

외무성 재외공관과 관계자는 “회식 자리에서 일본술을 권하자면 배경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강습회를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