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화연예부)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김주원(현빈)이 극중 신고 나온 신발이 실제 장인의 작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른바 ‘현빈 신발’은 이탈리아 정장 슈즈 브랜드인 클라우디오 마리니 제품으로, 극중 주원의 유명한 대사인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진짜 수제화다.
드라마에서 실제 현빈이 착용한 이 구두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김주원 룩’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다.
패션 관계자들은 극중 현빈이 입고 나온 쓰리피스 슈트나 코트 및 청바지와 면바지 등 어디에 코디해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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