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승가원’과 자매결연 및 지원 실시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30일 장애복지 전문법인인 ‘승가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무연고 장애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예보 임직원들은 승가원을 방문해 장애아동들에게 방한의류 등 선물과 성금을 기부하고, 케익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함께 했다.

예보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으로 장애아동들과 유대관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보는 지난 27일 북한의 폭격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임·직원 구호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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