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김중수 총재는 16일 탈북청소년 교육시설인 ‘하늘꿈학교’를 방문해 격려하고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열 부총재도 17일 서울 중구 회현동 일대 쪽방촌을 돌며 독거노인 등에게 성금과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한은내 3개 봉사단은 관계를 맺고 있는 1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구입한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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