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일본 자동차브랜드 스바루의 새 브랜드 표어가 기술력 혁신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컨피던스 인 모션(Confidence in Motion)로 정해졌다.‘컨피던스’는 스바루 만의 우수한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고객 신뢰 관계를 쌓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 모션’은 시대 흐름에 맞춰 혁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새 표어는 향후 광고 및 마케팅을 통해 소개된다. 지난해 말 미국 LA모터쇼에서 새 브랜드 표어를 구현한 콘셉트카 ‘임프레자’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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