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스피라 엘빅’ 온라인 판매개시

  • 독특한 역삼륜 디자인의 고급 레저형 자전거… 248만원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전기자전거 ‘스피라 엘빅’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어울림네트웍스그룹의 전기자전거 자회사 어울림엘시스는 전기자전거 ‘스피라 엘빅’을 7일부터 자사 사이트에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피라 엘빅’은 레저용인 만큼 운동 목적보다는 가까운 거리 출퇴근이나 재미를 위한 고객에 적합한 역삼륜의 독특한 전기자전거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48만원.
 
 회사 관계자는 “2010 경기도 세계자전거 박람회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제품을 접한 고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설진연 어울림엘시스 대표이사는 “자사 사이트 외에 다른 자전거 쇼핑몰과도 유통채널을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구매 및 문의는 브랜드 사이트(http://elbic.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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