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대 가격으로 맥주, 와인이 무제한

  • 세종호텔 레스토랑 '피렌체', Plus Pub Event 실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세종호텔의 펍 레스토랑 '피렌체'가 오는 11일부터 'Plus Pub Event'를 실시한다.

피렌체의 기존 해피아워는 주중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여 가지 뷔페와 와인,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최근 인기몰이 중인 막걸리 또한 무한 제공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일 ‘Plus Pub Event’는 종전 ‘해피아워’에 이어 주중 오후 9시부터 자정(12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6시부터 자정(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만원 대의 가격으로 맥주나 와인, 막걸리 중 1가지를 주문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 안주로는 찹 스테이크, 훈제연어, 모듬 소시지 등이 제공된다.

한편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는 라이브 공연도 곁들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주류는 1만원~1만 3000원이고 안주류는 1만 8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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