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이순신장군과 거북선을 주제로 '제4차 토요역사체험'을 11일 경내 밝은누리관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요역사체험'은 독립기념관이 지난 4월부터 매월 둘째 토요일에 토요휴업일(놀토)을 활용해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추진해 온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제4차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거북선 만들기’, ‘거북선 절개모형(거북선 내부를 볼 수 있는 모형)관람과 체험활동지 풀기’, ‘이순신장군의 활약상과 거북선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서 배워보는 강의시간’ 등으로 이루어진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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