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네트워크 무장애 달성 조직 격려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LG유플러스(U+)는 16일 상암사옥에서 이상철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 무장애 100일'을 달성한 우수 조직에 대한 시상과 베스트 엔지니어 인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네트워크 품질혁신 체계 확립과 관련 분야에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해 사업경쟁력은 물론 탈통신 기반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유무선 네트워크 8개 조직중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중부운영담당에게는 5000만원의 포상금이, 무장애 달성에 기여한 2개 협력사 직원들에게도 포상금이 지급했다.
 
또한 50여개 네트워크 업무를 담당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현업에서 추천받은 베스트 엔지니어 후보자 167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 보안운영팀 문성권 차장을 포함한 7명을 최종 선정해 1인자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반지를 선물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이날 “고객에게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네트워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밤낮으로 상황근무 및 비상대기 해야 하는 네트워크 관련 부서 및 협력사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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