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위산업주가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현재 스페코는 전 거래일보다 7.3%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과 빅텍도 각각 전거래일대비 1.3%, 3.7% 상승 중이다.
북한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북측 내륙 서해상에서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했다. 정부는 일상적인 훈련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단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해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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