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블루와 그린의 강렬한 색상과 깜직하고 귀여운 라운드형 디자인, 편리한 터치 사용자환경(UI)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휴대전화를 닫고 일반 풀터치폰처럼 사용하다가 메시지를 보낼 때는 쿼티(QWERTY) 자판을 꺼내 문자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다.
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제품 전면 테두리에는 그물 무늬, 후면에는 원형 패턴을 반복해서 새겨 세련미와 그립감을 높였다.
대기화면을 3면으로 확장하고 각각 별도의 주제로 구성해 터치폰 사용편의성을 제고했다.
스크린에 손가락으로 동작을 저장해 단축키처럼 사용하는 `드로잉 커맨더', 사진 촬영 후 얼굴 인식 통해 이름, 전화번호 등 관련 정보를 저장하는 `페이스 태깅' 기능으로 사용하는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 메신저를 하듯 이전 대화 기록을 보며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통화시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변 상황을 영상으로 전송해 공유할 수 있는 비디오 쉐어 기능과 외장메모리(Micro SD)도 지원한다.
mosteve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