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지난 24일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초급간부생 251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2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열렸다.
초급간부생들은 급여관리 방법을 비롯해 재무설계 관련 정보,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차이점, 기간별 자금마련과 금융상품 활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김창수 방카슈랑스팀 강사는 "급여생활자라면 스스로 재무계획을 세워 소득과 부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경제교육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초·중·고교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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