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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선수가 혼다 뉴CR-V 차량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제공=혼다코리아) |
혼다코리아가 미녀 골퍼 최나연에게 뉴CR-V를 1년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명 ‘얼짱 골퍼’로 불리는 최나연 선수는 지난해 미 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에서 톱10에 9회 오르며 상금랭킹 11위에 랭크된 바 있다. 올해도 LPGA 삼성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랭킹 10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최나연 선수에게 제공되는 뉴CR-V는 혼다의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R-V의 새 모델로 지난 14일 국내 출시됐다. CR-V는 혼다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최나연 선수와 뉴 CR-V의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매치돼 의전차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스타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월 일본 야쿠르트 소속 야구선수 임창용과 지난 9월 NBA아시아 챌린지에 참가한 미 프로농구 선수들에게도 의전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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